2023.03.24 (금)
'국민의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국민의당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민의당은 12일 제125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출범, 위원회 구성을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장에는 김만수 국민의당 중앙당 윤리위원장이, 위원으로는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장, 주현철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미국 뉴욕주),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이한국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최조은 (주)작가컴퍼니 출판사 대표, 박혜경 국민의당 사무처당직자 등 총 ...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해마다 하락하고 있으나,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원사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2016년과 2017년 67.6%에서 2018년 63.9%, 2019년 63.1%로 하락했고 2020년에는 55.7%까지 떨어졌다.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장애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컸다. 장애인복지법에...
2022년 3월 9일(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고, 2022년 6월 1일(수)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이 가운데 당장 국민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야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다. 의료직능마다 자 단체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대선기획단을 운영하며 대선공약 관련 정책 개발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의사협회도 대선기획단(단장 황병천 수석부회장)이 중심이 돼 여야 대선 후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책 공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더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당 등 주요 ...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김형석 부회장은 13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예방하고 한의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한의약 육성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홍주의 회장은 “한의약에 대한 국민의 높은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실제 진료현장에서는 많은 규제와 한의 건강보험에 대한 취약한 보장성으로 인해 환자들이 한의의료기관을 방문하는데 있어 큰 제한을 받고 있다”면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비롯한 폭넓은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한의약이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밝혔다. ...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이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현행 질병관리청이 실시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 분석량은 확진자 대비 1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변이바이러스 분석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3월부터 6월 말까지 총확진자 6만7285명 중 변이바이러스 분석 건수는 1만463건으로 변이바이러스 분석량은 확진자 대비 약 15.6% 수준이었고, 이 시기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7.2%에서 42.4%로 약 5.8배 급증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변이바이러스 검출...
2010년 의료기관평가인증을 시작한 이래 법령상 인력기준을 지키지 못하고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이 총 255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받은 ‘의료인력 법령 미충족 의료기관 인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첫 조사를 시작한 이래 인증조사과정에서 드러난 의료인력 법적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의료기관 수는 총 497개소였다. 이 중 177곳이 인증을 83곳이 조건부인증을 받아 전체 총 255개(51%) 의료기관이 인증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은 4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 방역조치를 시행할 때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발표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른 손실에 대해서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그 손실을 보상하고 있으나, 집합 제한 및 금지에 따라 발생한 손실에 대해 직접적인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손실보상의 시점과 대상을 종잡...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은 예방접종 완료자를 위한 행동지침을 마련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최의원이 발의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시예방접종을 실시할 경우 질병관리청장과 협의하여 예방접종을 받은 자가 할 수 있는 행동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질병관리청장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요청하거나 △감염병 예...
국민의당 부대변인에 윤영희 한의사(40, 사진)가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28일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임명했다. 윤영희 신임 부대변인은 경희대 겸임교수, 씨와이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국민의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부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 초심자가 부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지향하는 국민의당의 생각을 국민들께 잘 전달하는 소통 통로 역할을 성실하게 담당하겠...
지난 26일 여야 3당이 간호법과 간호조산법을 각각 발의한 데 대해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간호사법 등을 별도로 만든 90여개국은 직역간 분쟁은커녕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료인을 양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간협은 “발의된 간호법이 통합적 보건의료체계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특정직역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이는 일본이나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이 의사법·치과의사법 등을 각각 별도로 제정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현행 의료법은 전문화되고 다양해진 간호사의 역할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