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목)
'국민의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간호법을 말한다’ 토론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곽월희 간협 부회장이 발제를 맡고 패널로 정재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실장, 김옥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국장, 백병성 미래소비자행동 공동대표, 오지은 법률사무소 선의 변호사, 김원일 이화여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강사, 양정석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등이 참여해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현안 등을 토론했다. 먼저 곽월희 부회장은 발제를 통해간호...
정경진 전 경기도한의사회장이 지난 7일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캠프에서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위촉됐다. 현재 구리시 지역 선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경진 전 회장은 앞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경진 전 회장은 “우선 경기 북부지역의 지역선대위를 구성하는 일을 시작으로 전국에 안철수 후보의 지지조직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안철수 후보의 인기에 발맞춰 남은 200여개 지역의 지역선대위가 꾸려지는데 힘을 보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7일 ‘대선후보에게 바라는 4대 환자정책’을 발표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게 제안했다. 환단연이 제안한 환자정책은 △생명과 직결된 신약 건강보험 신속등재 제도 도입 △환자투병통합지원 플랫폼 설립·운영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로의 혁신 △환자기본법 제정 등이다. 우선 환단연은 생명과 직결된 신약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신속등재 제도의 도입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제약사가 식약처와 심평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주최하고, 한의신문사가 주관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3주년·한의신문 창간 54주년 기념식 및 2021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 영예의 한의혜민대상은 류봉하 회춘당경희류한의원장과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이 멈춰있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향후 새롭게 창궐하는 감염병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감염병에 대한 근본적인 대처는 국민 전체가 ...
정경진 전 경기도한의사회장이 국민의당 경기 구리시 지역 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정경진 전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역 선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부터 지역 선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정 전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지역 선대위원장들에게 “과학기술을 제대로 잘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만 시대정신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며 “우리가 선거에 승리해야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신미숙 국회사무처 부속한의원 원장 (前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국정감사의 계절이 가고, 예산 심의의 긴 밤이 시작되었다. 국회의 11월은 각 위원회별로, 의원실별로, 지역별로, 현안별로 정해진 예산을 놓고 타협이 불가능해 보이는 논쟁과 우열을 다투기 어려운 눈치싸움 전장터이다. 환자로 가끔 자주 들르시던 기재부 직원들이 드디어(!) 세종으로 복귀하는 시점인 12월 초의 어느 날 직감하게 된다. ‘예산도 거의 마무리된 모양이네…. 또 한 해가 이렇게 가는군…’하고 말이다. 국회밥을 8년 먹다보니 1년이라는...
"의료일원화를 하는 게 맞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분야를 제일 잘 아는 전문가는 복수면허자들이겠죠. 한의사와 의사 면허 둘 다 가진 분들을 모아 공론화를 시키는 것이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4일 대전대 한의대 학생회가 개최한 '안철수의 DMZ 캠퍼스 콘서트'에서 의료일원화의 방향과 관련한 현장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한의사 동생을 둬 요즘 한의원 형편이 어려운 걸 잘 알고 있다"고 운을 뗀 안 후보는 "한의학은 무수한 신약의 보고"라고 말했다. 초고령사회 신종 감염병 시대, 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하 보건의료노조)은10일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여야 대표와 대선후보들에게 ‘위드 코로나’와 일상회복을 위해 공공의료와 보건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이를 위해 지난 9월2일 체결된 노정합의를 빠르게 이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위드 코로나와 노정합의 이행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을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에 비유하며, 현재 정부의 ‘위드 코...
한의사의 정계 진출을 돕고 한의계의 정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제1기 정치아카데미’가 지난 18일 닻을 올렸다. 이날 한의협 회관 1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아카데미 개강식 및 제1강에서는 윤석용 전 18대 국회의원(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천호한의원장)을 초청해 한의사와 정치참여를 주제로 한의사의 ‘정치 입문’에서부터 ‘선거 전략 노하우’까지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윤 전 의원은 한의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국민의당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민의당은 12일 제125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출범, 위원회 구성을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장에는 김만수 국민의당 중앙당 윤리위원장이, 위원으로는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장, 주현철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미국 뉴욕주),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이한국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최조은 (주)작가컴퍼니 출판사 대표, 박혜경 국민의당 사무처당직자 등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