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목)
'국민의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법․제도․정책 입안과정에서부터 적극적인 참여 결여가 소외 불러와 내 지역부터 조례나 정책입안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자 역할에 관심 가져야 조옥현 고구려한의원 원장 [한의신문 김대영 기자] 1. 어떠한 계기로 언제부터 정치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나? 어렸을 땐 누구나 장래희망이 대통령인 적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기억하건데 뉴스 시작은 항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 이야기였고 이런 분위기에서 장래희망 1순위가 정치인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본인은 원래 법학이나 정치학, 신문방송학을 지망하던 문과생이...
더민주·국민의당에 ‘2017 한의약 정책건의서’ 전달…광폭 행보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다음달 9일 대선을 앞두고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포함한 한의약 육성, 발전 내용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필건 한의협회장은 유력한 대선 후보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직접 접촉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다. 김필건 회장은 대선주자 중에서는 가장 먼저 안철수 후보에게 한의계 정책건의서를 건넸다. 지난달 31일 직능...
“직능 갈등에 막혀 한의약 배제…공약에 넣어 달라”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다음 달 19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에 ‘2017 한의약 발전 제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한의협 측은 특히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7일 국회 본관 2층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필건 한의협회장은 참석한 국민의당 조배숙 정책위의장과 김지희 직능공동위원장을 향해 “과학기술은 어느 한 단체(의협)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며 “직능 갈등 요소에 막혀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
한의계 단합된 힘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양의계, 약사회 등에서도 목소리 높여 한의계의 현실정치 참여 가속화는 한의계 위상 확대 및 의료인으로서의 한의사 권리 확보에 도움될 것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조기대선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에서도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준비가 한창이다. 실제 정당 중 가장 먼저 경선 준비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지난 15일부터 경선인단 접수에 들어가 23일 오전 기준으로 75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15일, 남임순 의원·소비자시민모임·한국인터넷광고재단 공동 주최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의료광고 사전 자율심의 관련, 의료법 개정안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5년 12월 사전 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광고를 금지토록 한 현행 의료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바 있다. 각 의료인단체 중앙회에 위탁됐던 의료광고 사전심의는 행정기관에 의한 사전검열에 ...
[한의신문=민보영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인숙 의원을 새누리당 탈당 의원들로 구성된 바른정당의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위원회는 교섭단체별로 간사 1명을 둘 수 있으며 간사는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인물을 선임하는 것이 관례다. 이에 따라 복지위 간사는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 등 기존의 3명에 박 의원까지 4명으로 늘었다. 박 의원은 서울아산병원 선천성심장병센터 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2016 한의협 주요회무 결산-국정감사 한의협·의협 수장 국감 증인 출석 등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 대두 한·양방 협진 활성화, 한의난임사업 건보 적용 등 주문 [한의신문= 김대영 기자] 20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 실시된 올해 국정감사가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미온적 태도로 1년 가까이 정체돼 있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에 대한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올해 안으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에 대한 대안을 내놓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특히 ...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법사위 법안심사제2소위 회부 결정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리베이트 수수 의료인에 대한 처벌과 의료인의 환자에 대한 설명의 의무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대안) 통과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1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법안심사제2소위로 회부 결정했다. 이날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의료인의 설명 의무를 규정하고 있는데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은 불친절한 의사를 교도소에 보내라는 법”이라며 “과연 그렇게까지 국민적인 공...
정세균 국회의장 등 다수 내빈 참석 김필건 한의협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내빈들이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창립 18주년 기념 후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필건 한의협 회장이 기념식장을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상임의장 홍사덕)는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홍용표 통일부장관, 김필건 한의협 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