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일)
'국민의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 제3선거구)은 대시민 소통 및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최근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이승복 의원(국민의힘, 양천 제4선거구)을 제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임명된 날짜로부터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로, 약 2년이다. 윤영희 의원은 한의사 출신으로서 지난해 5월 국민의당 부대변인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6월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3번을 받으면서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
“국민의힘 시의원으로서 새로 시작하는 서울시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싶습니다. 동시에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와 의료서비스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의사 출신 비례대표로는 최초로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윤영희 시의원은 당선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아직 당선됐다는 실감이 나지 않아 얼떨떨하다”는 윤 의원은 “선거 기간 도와주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아마 7월부터 본격 임기가 시작되면 실감이 나지 않을까”라고...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당선된 보건의약인은 모두 36명으로 한의사가 3명, 의사 4명, 치과의사 2명, 약사 8명, 간호사 1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 1명, 시장과 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회 13명, 기초의회 16명, 국회의원 재보궐 1명 등이다. 이 중에서 한의사 출신 당선인은 광역의회 3명(윤영희, 이명규, 조옥현)이다. 윤영희·이명규 한의사 ‘초선’… 조옥현 한의사 ‘재선’ 먼저 윤영희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41, 사진 좌측))은 서울시의회...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 한의계에서는 몇 명이 정계에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의사는 모두 5명으로 광역의회 4명(이세연, 윤영희, 이명규, 조옥현 ), 기초의회 1명(문규준) 등이다. 첫 정계 진출을 시도하는 정치 신인부터 재선 및 5선에 이르기까지 지역 의회민주주의의 실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세연 후보, 서초 3선거구서 첫 도전 이세연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부회장(51·사진)은 서울 서초구 제3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보건의약인은 총 6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출마 후보로 등록한 보건의약인은 모두 61명인데, 이 가운데 한의사 5명을 비롯 의사 8명, 치과의사 7명, 약사 14명, 간호사 27명 등이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 1명, 시장과 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9명, 광역의회 22명, 기초의회 25명, 교육감 1명,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3명 등이다. 한의사들의 출마 현황을 살펴보면 이세연 현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부회장(51)은 서울시의회 의원(서울 서초구제3선거구...
윤영희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부회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 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부회장은 경희한의대 겸임교수, 씨와이 대표이사, 국민의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국민의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새로운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준비하는 인수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세대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통합위원회의 역할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도 비대면 축사 영상을 통해 ‘특정 직역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의료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은 "한의약은 우리 민족의 태동부터 국민 건강을 돌보고 현대 치료법을 개발, 임상에 새롭게 활용해 많은 발전을 해왔지만 일본에서 1년 정도 살아보니 대조가 되는 것 같다"며 "한의계가 가진 문제를 국민의힘과 같이 공유하길 바라며 한의협 노력에 응원을 해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서정숙 의원은 “한의학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삶의 질 향상에 ...
“의료봉사 확대와 성평등 운동 등을 의권 신장과 연결시켰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여한의사회 회원 확대였습니다.” 이달 말 3년의 임기를 마치는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회장은 임기 중 업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영등포구한의사회장을 시작으로 한의계 여성 리더로서 약 30년을 활동하면서 “격변의 한의계 역사를 눈앞에서 봤다”는 김 회장은 여한의사회장 임기를 마치는 소감으로 “시원섭섭하다”고 했다. 김 회장은 특히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에 여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주요 공약으로 ‘필수의료 국가책임제’의 도입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필수의료 분야인 중증외상센터, 분만실, 신생아실, 노인성 질환 치료시설에 국민건강권 확보 차원에서 ‘공공정책 수가’의 신설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성장-저출생-양극화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면 1년간 매월 100만 원의 정액 급여를 받도록 하는 ‘부모급여’ 도입을 공약했고, 난임 지원에 대한 소득기준 폐지, 모든 출산 가정에 바우처 제공, 산모신생아를 위해 건강관리사를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의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국민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바는 윤 후보가 그동안 강조해왔던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나라, 행복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 될 수 있게 해달라는 주문이다. 보건의료인들은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추진에 따른 안정적인 의료기관 운영 기반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윤 당선인의 보건의료정책 기조는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양육까지 국가책임을 강화한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