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목)
'건강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EDI, Portal, DW, 보안관리 등 그간의 각종 심사·평가정보시스템 구축·운영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한층 발전시키고, 향후 정보시스템 도입에 있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평가정보시스템에 접목을 희망하는 외부업체에서 IT관련 기술, 장비 등을 제안·설명할 수 있는 공식 창구인 ‘IT 기술·장비 관련 지식·정보 제안 프로그램’을 2004년 5월부터 운영한다. 이는 외부교육 수강, 월례교육, OJT 등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지식·정보 획득 노력을...
2004년도 양천구한의사회(회장 서광진) 보수교육이 지난 11일 서울시한의사회 진선두 부회장 및 한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구문화회관에서 개최, 한방임상강의 및 건강보험 강의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수교육 개회사에서 서광진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의료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 스스로 특화된 영역을 통한 임상능력의 향상과 건강보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한방건강보험·한방자동차보험 강의(대한한의사협회 전 김현수 보험이...
지난 10일 성북구 장안회관에서 성북구한의사회(회장 박성호)가 2004년도 지부보수교육을 열고 회원들에게 세무와 보험 등 실질적인 정보위주의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성북구한의사회 박성호 회장은 “한의사들이 보수교육에 참석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의사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이며 필요사항”이라며 “이런 자리를 귀찮은 시간낭비가 아닌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한의사회 김정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내는 5월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부문과 한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에서 청구되는 요양급여비용 청구명세서상의 금액산정착오(A), 증빙자료 미제출(F), 코드착오(K) 등 청구오류(A,F,K)건에 대한 전산자동점검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종합병원 등이 청구오류건에 대한 전산자동점검 사항을 수정·보완한 반면, 한의원 등 의원급은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개월간 130억 청구오류 심평원이 전년도(5월∼12월) 청구오류(A,F,K)에 대한 전산자동점검 운영결과, 총 청구금액 10조5백억원 중 0.13%인 130억원이 청구오류로 발생하...
건강보험에 대한 우선적 과제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진료비지불제도의 다각화 등이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건강복지사회를 여는 모임(이하 건사모) 주최로 지난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민의료, 형평과 효율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개최, 건사모 한달성상임대표가 논문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한달선 상임대표는 ‘의료개혁의 방향과 정책의제’ 발표를 통해 “현재의 의료정책개혁과제로는 건강보험의 지속적 발전기반구축과 의료공급체계의 선진화로 대별되는데, 건강보험에 관한 우선적과제로는 건강보험의 ...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는 지난 10일 제1회 상임이사회를 개최, 한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회무 능률을 배가시키는 한편 정책지부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서울시회는 △정책기획위(유재규 이사) △학술위(최윤석 이사) △법제위(임의형 이사) △의무위(배형일 이사) △약무위(문한주 이사) △보험위(김정현 이사) △홍보위(김선제 이사) 등 상설위원회를 본격 가동, 회원권익 보호와 학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또 회의에서는 서울시회 대의원총회 수임사항인 회관이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옆에 위치한 보나뱅크(舊 BC카드)건물과 구입계약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평원은 최근 건물구입 대행을 맡았던 한국감정원과 보나벤처타운(주), 건물채권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가 390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약조건은 현재 보나벤처타운측이 건물에 대해 지고 있는 모든 권리의무관계를 청산한 후에 효력이 발생한다는 조건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평원은 또 이 건물에 대한 재감정과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대한한의사협회 제1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김문호)가 지난달 29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 경은호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 각 위원들이 참석, 2003회계년도 정보통신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되는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은호 수석부회장은 “정보통신의 역할은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열린 회무를 실현하는 것이며, 아울러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프로그램 등을 서비스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개회사에서 김문호 위원장은 “앞으로 정보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온라인상에서 ...
의약분업 이후 약제비 변동에 대해 평가한 모든 연구에서 건강보험의 외래부분 약제비가 증가한 것은 처방의약품의 고가화 현상과 의약품 투여기간의 증가가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27일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의료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한 자유의료포럼에서 대한병원협회 우영남 기획이사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우 이사는 또 “의약분업 이후 의약품 선택기준이 품질이나 약효위주로 바뀌게 됨으로써 오리지널 제품이나 고가약, 외자계 제품, 유명제약회사 제품 등과 같은 고가의 의약품 처방건수의 비...
한의원의 전산청구 비율(청구건수)은 98.7%, 714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2004년도 1/4분기 진료비명세서 청구 접수건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청구건수 1억 5천 742만건 중 전산청구(EDI, 디스켓)건수가 96.9%인 1억5천 257만건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종별 전산청구 비율(청구건수)은 △한의원 98.7%(714만건) △약국이 99.9%(6천526만건)로 가장 높으며, △종합전문병원 99.5%(378만건) △치과의원 99.7%(801만건) △치과병원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