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수)
'건강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는 지난 11일 SSG랜더스 필드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한 인천시한의사회 회원 및 가족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한의약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추나요법과 한의자동차보험을 홍보하는 내용이 적힌 부채와 함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홍보리플릿, 향낭주머니와 함께 더운 여름 체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오미자차’를 인천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실제 홍...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현일)가 지난 12일 경주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2년도 학술대회(보수교육)’를 개최하여 건강보험제도의 이해와 내경의 임상 응용 방법 숙지 등 한의학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한데 이어 회원 한 가족 마당도 개최해 회원 및 가족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오랜 기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나 회원들이 대규모로 한 곳에 운집해 대면 행사를 갖게 됐으며, △아동학대신고 의무자 교육(보건복지부 영상 강의) △건강보험제도의 이해(건강보험공단 경북지역본부 이상화 부장...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역가입자의 소득보험료를 소득의 일정 비율로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경우 소득대비 일정 비율을 건강보험료로 부과하고 있으나 지역가입자는 소득 및 재산을 점수화한 값에 점수당 금액을 곱하여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문제는 지역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이와 같은 등급별 점수제는 등급마다 소득대비 보험료율이 상이할 뿐 아니라, 저소득 구간일수록 소득 대비 부과점수가 높아 최대 20%에 달하는 역진...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44대 집행부의 1년여 성과에 대한 결산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열린'2021 회계연도 결산감사'개회식에는 한의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서실, 정책전문위원, 한의신문 편집국, 홍보실, 총무비서팀, 기획조정국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한 회무 결과와 이에 따른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점검했다. 12일에는 보험정책팀, 학술교육국제팀, 회무경영국 재무팀, 전산팀, 정책사업국 의약무정책팀, 한의학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개회사를 통해 한윤승 감사는 "임직원 모두가 기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한뇌협)가 29주년을 맞아 ‘장애인주치의에 한의과 포함’ 등을 담은 정책요구안을 발표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대한한의사협회와 장애인건강권연구소, 청년한의사회 등 한의계는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한약을 후원하며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의지를 모았다.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뇌협, 장애인건강권연구소(소장 최호성), 류호정 정의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한뇌협 29주년 기념 2022년 뇌병변장애인 정책요구안 발표 및 뇌병변장애인 건강권 강연회’에서 이원교 한뇌협 회...
대한한의사협회 전국한의약난임치료사업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가 10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한의약난임사업의 임신성공률과 경제성을 사실과 달리 현저히 낮춰 발표한 문건으로 한의약을 폄훼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양의사들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실무위는 “한의약난임사업을 통해 수많은 난임부부들이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임신을 바라고 있는 난임부부들을 위해 한의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양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오로지 한의약 폄훼를 목적으로 작성된...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은 지난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충북 충주시)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약육성법’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국립교통재활병원의 한의진료과 설치를 제언하는 등 한의약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이종배 의원은 지난달 18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추진실적 및 평가결과를 만들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토록 명시함과 더불어 복지부장관은 이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자체의 한의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과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은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미래포럼에는 덴마크측에서 일차의료주치의 Mr. Thomas Saxild, 건강정보청 Mr. Lars Seidelin Knutsson,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의료참사관인 Ms. Randi Munk 등이 연사로 나서 덴마크의 의료마이데이터 현황과 법률시스템, 그리고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의료마이데이터 시연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측에서는 보건복지부 의료...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7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못한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보도 자료를 통해 한약·침구치료·약침술 등 한의난임치료가 효과 없다면서 일방적인 한의약 폄훼에 나섰다.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의 편향적인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 현황 분석’ 자료를 근거로 지자체의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이 효과 없다고 발표하면서 지난 3년간 무려 57억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지원 사업으로 실시된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에...
소갑석 원장(서울 금천구 영생한의원) 본인이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걸어온 33여년을 되돌아보면 적어도 30년 전에 반드시 했어야 했었던 일이 있습니다.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도 않지만 한의계에 진료하는 패턴과 치료성적이 높아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그것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의계 프로그램들 간에 사용할 환자의 신상자료를 연결하는 표준 연결방식을 제정하는 것입니다(직렬방식 및 병렬방식). 2. 제정된 표준 자료 연결방식을 한의사협회 이름으로 공표한 후, 한의용 프로그램 개발업체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