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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개최…참가팀 회장·총감독의 출사표는?
대한한의사축구연맹(회장 최혁)은 다음달 9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제10회 전국한의사클럽축구대항전’을 개최, 전국 각지의 총 7개 팀이 우승을 위한 각본 없는 경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정구), 자생 성남약침원외탕전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의FC △수달FC △FC동감 △단디eleven △충북Utd △FC한의발 △천지인FC가 출전한다.
최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 4년간 열리지 못했던 전국한의사클럽축구대항전이 오랜 기다림 끝에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한의계 선후배들의 멋진 경기와 응원을 기대하며, 우리 한의계도 기다림 끝에는 기쁜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다음은 우승을 위한 경쟁에 돌입하는 출전팀 회장·총감독의 대회에 임하는 출사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