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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보다 자보사 편드는 규제, 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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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보다 자보사 편드는 규제, 즉각 철회해야”

안우식 한의협 의무이사, 금융위 앞 1인 시위 진행
홍주의 회장, 시위 현장 방문해 안 이사 응원

안우식1.jpg

 

안우식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이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의 회복을 저해하는 ‘나쁜 규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다.

 

안우식 이사는 17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소재 금융위원회 앞에서 “교통사고 4주로 치료되나?”,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 말이냐!” 등이 적힌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진료 제한 철회를 촉구했다.


안 이사가 들었던 패널에는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 말이냐!”,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권을 보장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금융위를 규탄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 이사는 “치료기간을 일정 기간으로 제한하면 후유증의 치료 상태나 경과에 따라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교통사고 환자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곧 환자의 진료권을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지므로 ‘나쁜 규제’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과정에서 득을 보는 것은 교통사고 피해자가 아닌 자동차 보험회사”라며 “피해자보다 보험회사를 대변하는 정책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위 현장에는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방문해 안우식 의무이사의 1인 시위에 힘을 보탰다.


한편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대한한의사협회의 1인 시위는 이번 주에 금융위원회 앞에서 진행된다.

 

안우식2.jpg

 

 

민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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