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8 (일)
창원자생한방병원이 지난해 자생한방병원 산하 자생봉사단 우수 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생봉사단 회원들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방역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진해서부복지관 400명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비롯해 지역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을 돌보는데 앞장섰다.
또 엔젤박스전달식 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1년 치 분량의 여성용품을 전달했고, 수확기에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창원시 동읍 봉곡리마을 단감 농가에서도 단감 따기를 도와 훈훈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강정득 창원자생한방병원 자생봉사단 회장은 “한해 동안 수고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