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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 전공의 수련생활 궁금증 해소 자리 마련

기사입력 2020.10.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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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협, 제 1회 수련한방병원 전공의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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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의대생이 한의과 전공의 수련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 과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이하 한전협)는 지난 11일 한의과 전공의 수련생활 및 각 과별 소개, 질의응답을 핵심으로 하는 제 1회 수련한방병원 전공의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에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을 통해 공지됐으며, 이날 설명회에는 560여 명의 한의대생과 8개 분과·28개 병원 전공의 대표가 참석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나눴다.

     

    한전협은 이후 한의정보 포털 사이트인 한의플래닛과 연계해 한의과 전공의 정보 공유 채널 ‘김인턴넷’ 등에서 각 과별 설명 자료를 공개하고, 병원백서 등 더욱 자세한 정보를 한의대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총괄한 곽희용 기획정책이사(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공의)는 “수련의 과정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선후배간의 개인적인 연락으로만 정보를 모아가는 실정이 안타까웠다”며 “한전협의 이번 설명회가 병원 수련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백기 의장(국립의료원 전공의)은 “한전협에서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설명회에 참석한 많은 학부생 여러분, 수고해주신 전공의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전협은 이후에도 연례 행사로 설명회가 이어지고,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더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이후 만족도 조사를 수행한 결과, 답변한 324명 중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40.7%, ‘만족한다’는 답변이 51.2%로 91.9%가 설명회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술형으로는 ‘시간이 짧아서 과별로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해 아쉬웠다’, ‘2개 이상의 과나 병원 질의응답에 참여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취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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