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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표현한 성냥개비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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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봉사

‘사회적 거리 두기’ 표현한 성냥개비 영상 화제

제작자 후안델컨, "코로나19 대응위해 접촉 최소화해야"
‘Safety match’ 각종 소셜미디어 통해 120만 번 이상 조회돼

이미지 1.jpg
'Safety match' 유튜브 영상 캡쳐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의 중요성을 표현한 ‘Safety match(안전성냥)’ 영상이 화제다.

 

‘Safety match’ 영상은 도미노처럼 일렬로 늘어선 성냥개비들에 불이 번지다가 의인화된 한 성냥개비가 자리를 이탈해 더는 불이 번지지 않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은 코로나19의 심각성을 표현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이 위기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스페인 비주얼 아티스트 후안델컨(Juan Delcan)이 제작한 이 12초짜리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93만 번, 트위터에서 30만 번 이상이 조회됐다.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집에 머물면서 각자의 일을 하는 것”이라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코로나19 관련 국내에서도 강동우 의학박사가 ‘몸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자고 설명한 바 있다. 몸마 캠페인이란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뜻으로 물리적 접촉은 최소화하면서 마음은 함께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심리적 방역을 함께 하자는 캠페인이다.

 

강 박사는 “높은 기온은 바이러스의 생존에 치명적이며, 전염병의 확산에 불리하다”며 “이럴 때야말로 방심하지 말고 접촉의 위험성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5일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나설 것을 예고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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