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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史學으로 읽는 近現代 韓醫學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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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史學으로 읽는 近現代 韓醫學 (421)

1985년 서울시한의사회에서 간행한 『臨床經驗方』
“서울시한의사회에서 뛰어난 經驗方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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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교수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1985년 서울시한의사회(회장 崔春根)에서는 『臨床經驗方』이라는 제목의 경험방들을 수집정리한 자료집을 간행한다. 당시 서울시한의사회 崔春根 會長은 다음과 같은 발간사로 그 의미를 천명하고 있다.

“민족의학으로 발전되어 온 한의학이 사회조류에 기인하여 한때는 침체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그 우수한 치료의 효과로 점차 세계화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제 새로운 각도에서 학문을 재조명하고 연구, 노력함은 물론, 우수한 처방의 발굴을 통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사명을 지닌 우리의 위치에서 볼 때 이번 경험방의 발간은 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반사업중에서도 가장 선결되어야 할 학술활동이 매년 권익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밀려나온 현실이 안타까운 실정이며 이런 상태는 조속히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발간을 위해 오랫동안 회원 여러분의 옥고를 모집하였으나 양적인 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이런 연유에 의하여 일부는 기히 발표된 것을 다시 게재한 것도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臨床經驗方』은 모두 42개의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다. 朴順熙 先生의 二陳湯活用이라는 제목의 특정 처방을 주제로 가감법을 정리한 것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애용처방 혹은 경험방을 제시한 김창웅, 한요욱, 박득규, 이상일, 홍순학, 최춘근, 침태봉, 이숙, 윤덕삼, 백운정, 이창호, 양국린, 박기진 등의 소개 글이 앞쪽에 포진해 있다.

이후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지면 관계상 일부 내용만 게재하며 나머지 내용은 별도의 글에서 소개하기로 하겠다.

○ 감염병 및 기생충병: 임좌빈(장질부사), 김윤희(매독 및 피부병), 신광렬(학질), 박영하(결핵). ○ 간계질환: 안락용(좌우협통), 설태훈(開諸鬱火), 김동한(담석증, 간경화), 박영하(담낭질환, 간경화). ○ 심계질환: 함인찬(중풍), 조세형(중풍), 김동한(중풍), 황승찬(백벽풍), 고영정(중풍), 이병진(구안와사). ○ 비계질환: 김동한(위십이지장궤양), 서정대(담음), 조홍윤(위궤양), 김동린(식중독), 오형진(日久便血), 정교석(何池), 김한섭(소화불량 외), 유광성(맹장염 초기, 만성), 이유덕(위산과다증, 설사), 신창균(만성맹장염), 한문교(급만성 위염), 백운정(통설, 활설, 위궤양), 장석주(아메바성 적백리), 장순필(便祕小便數), 정숙(맹장염), 이성숙(폭음폭식에 의한 맹장염 유사병), 정정성(만성 맹장염), 이병진(급만성 췌장염, 위궤양), 정시창(위하수), 박동섭(급만성 위장병 외감), 윤완중(만성 위장병). ○ 폐계질환: 신광렬(유행성 기관지 해수 및 폐염), 정교석(기관지 천식), 공근복(기침), 김봉제(늑막염), 조흥윤(해수담천, 늑막염), 김인경(늑막염), 김한섭(극막염 어혈성통증). ○ 신계질환: 오형진(전신부종), 황승찬(만성위염), 김영기(만성 신장염), 김한성(신장염), 신창균(신장성 고혈압, 방광염), 최준현(당뇨병), 신희범(당뇨병), 임선길(황달), 장순필(방광염, 心火). ○ 안이비인후질환: 김한성(鼻痔), 김형전(舌癌症), 안학수(뉵혈, 편도선염). ○ 외과질환: 윤주선(구취), 박명재(안면발진), 황세훈(피부소양 및 발진), 한대희(尋常性乾癬), 신창균(漆瘡). ○ 신경정신질환: 박동섭(전간), 김동한(신경통), 김동린(두통), 김형진(좌골신경통), 우성덕(정신이상), 이윤주(불면, 신경쇠약), 박영하(요슬동통). ○ 운동기질환: 김한성(견비통), 구본례(項痛), 신광렬(타박성 어혈), 김한성(요통, 하지통, 관절염), 백운정(타박상, 요통 외), 우성덕(타박상). ○ 부인질환: 권영훈(임신구토증), 김태건(腰膝痛, 脚無力), 박사암(자궁질환), 한희숙(아침통), 오세웅(자궁내막염, 白帶), 정교석(下血), 신관식(下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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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서울시한의사회에서 간행한 임상경험방.

 

한의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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