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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5% “의약품·식품용 한약재 다른 것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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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대학

시민 35% “의약품·식품용 한약재 다른 것 몰라”

한의원 자동차 보험치료, 4명 중 1명 ‘모른다’ 응답
성남시한의사회, 한의약 인식도 조사 실시…“적극 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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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성남시한의사회(회장 김성욱, 이하 성남분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의약 인식 개선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분회가 지난 9월 성남시 ‘국제의료관광컨벤션’과 10월 ‘시민건강박람회’에서 성남분회 부스 방문 시민 총 7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한의약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35.3%(262명)는 한의원에서 사용되는 한약재와 마트에서 판매되는 한약재가 다른 것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2018년 조사에서 ‘모른다’고 응답한 시민은 37.2%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2017년 조사에서 ‘모른다’고 답한 시민 34.1%보다 약간 오른 수치다. 이어 ‘한약으로 간 질환(간염, 간경화 등)을 치료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35.8%(266명)가 ‘모른다’고 답했다. 2017년 35.6%, 2018년 37.7%와 비교해 꾸준한 응답률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한의원에서 자동차 보험치료가 가능한 것을 알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서는 시민 28.4%(211명)가 ‘모른다’고 답했다.

 

성남2.jpg

 

같은 질문을 두고 2017년에는 34.4%, 2018년 35%로 비슷한 수준의 응답률을 유지해오고 있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의의료기관 자동차 보험치료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분회 김성욱 회장은 “성남분회에서는 한의약 인식 개선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버스후면광고, 포스터 배포 및 한의약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 홍보를 진행해 왔다”며 “한의의료기관 자동차보험의 경우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인식이 점차 개선돼가고 있지만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약과 관련된 인식 현황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비슷한 응답률을 유지하고 있어, 관련 주제로 좀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까지 이용한 광고매체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 방안을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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